일반건강검진
일반 건강검진 대상자 선정
매 2년마다 1회, 비사무직은 매년 실시합니다.
만40세, 66세는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대상자로 건강검진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대상자 건강검진표 발송 및 수령
직장가입자의 경우 해당 사업장으로 통보됩니다.
1차 건강진단 및 통보
- 진찰 및 상담
- 신장 및 제중, 비만도
- 시력, 청력
- 혈압측정
- 허리둘레
- 흉부방사선 촬영
- 요검사 : 요당, 요단백, 잠혈, ph
- 혈액검사
- 구강검사
- 1차 건강검진 후 15일이내 검진기관에서 주소지로 발송
건강위험평가(HRA) - 1차 검진 결과 질환의심자에게 2차 검진 실시
2차 건강진단 및 통보
(검진기관)
-
1차 건강진단 결과 통보서 확인
1차 검진 결과 ‘고혈압, 당뇨병
질환의심 자로 판정된 자 및
만 70세와 74세 1차 검진 수검자 중
인지기능장애 고위험군
(검진기관)
-
공통- 건강검진 진찰, 상담
고혈압성질환- 1차 검진 결과
고혈압 질환 의심자 : 혈압측정
당뇨병- 1차 검진 결과 질환
의심자 중 희망자: 공복혈당 측정
인지기능장애- 1차검진 수검자 중
인지기능장애 고위험군: KDSQ-C
선별검사 및 상담
(검진기관)
- 2차 건강검진 후 15일 이내 검진기관에서 주소지로 발송
암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 암에 대한 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암 검진을 받는 절차는?
암 검진 종류와 대상
위암검진
만 40세 이상 남녀는 증상이 없어도 2년마다 위장조영검사와 위내시경검사 중 원하는 한가지 방법을 선택하여 받습니다.
대장암검진
만 50세 이상 남녀는 분변잠혈반응검사(FOBT)를 받은 후 유소견자는 대장내시경 또는 대장이중조영검사를 선택하여 받습니다.
간암검진
만 40세 이상 남녀 중 아래 대상자는 연2회 단위로 간 초음파검사와 혈액검사(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를 받습니다.
- 간경변증
-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 양성
-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양성
- B형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 간질환 환자
- 과년도 일반건강검진 결과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 양성자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유방암 검진
만 40세 이상 여성은 2년마다 유방촬영검사를 받습니다.
자궁경부암 검진
만 20세 이상 여성은 (피부양자 및 세대원은 40세 이상)은 2년마다 자궁경부세포검사를 받습니다.
자궁경부암 검사 시에는 자궁적출술을 받았거나, 성경험있는 여성은 사전에 검진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조기검진 지침
최근 10년 사이 2배 가까이 증가한 대장암
대장암은 다양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나 특징적인 증상은 없습니다. 상당한 경우에서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각종 검사로 대장암이 진단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평소의 배변습관과는 달리 변비나 설사가 새로 나타나서 상당 기간 계속될 때, 배가 자주 아플 때, 대변의 굵기가 가늘어질 때, 대변에 피가 묻거나 섞여 나올 때, 그리고 대변을 본 이후에도 덜 본 것 같은 잔변감이 있을 때는 나이가 40세 이상이면 대장암을 한번쯤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의심되는 증상이 발생하면 병원을 방문하여 자세한 병력과 가족력에 대한 문진을 시행하고 다음과 같은 검사를 시행합니다.
직장수지 검사
항문에 손을 넣어 직장에서 혹이 만져지는지를 검사하고 아울러 직장내에서 피가 발견되는지 검사하게 됩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
대장내시경 검사는 직장만 들여다 보는 직장경검사, 직장으로부터 약 60cm 상방까지 볼 수 있는 에스결장경 검사, 그리고 대장 전체를 들여다 보는 대장내시경검사가 있습니다.
대장내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내시경을 통해 이상이 있는 부위의 조직을 조금 떼어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되면 정확한 진단이 내려지게 됩니다. 검사 도중에 통증과 불편함으로 검사를 두려워하시는 분들을 위해 수면 대장 내시경을 도입하여 통증과 불편감을 최소화시키는 환자 중심의 검사 방법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대장암 전이 검사
조직검사상 대장암이 판정이 되는 경우에는 대장암이 대장 이외의 장기로 퍼져 있는지 유무를 검사하게 되며, 주로 시행되는 검사로는 흉부방사선촬영, 복부 초음파검사, 전산화단층촬영술 등이 있습니다.
대장암 발생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검진지침 (대한대장항문학회 권고)
특별한 고위험군이 아닌 경우에라도 40대에 대변의 혈액 존재 유무(분변 잠혈) 검사, 직장수지 검사와 대장 내시경이나 대장 촬영 중 한가지를 택하여 실시하며 여기에서 대장암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에는 매 5년마다 검사를 반복하여 실시하는 것이 대장암의 조기 발견에 효과적입니다. 이 밖에도 고위험군에서는 다음과 같은 검진 지침을 대한대장항문학회에서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상 | 검진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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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 |
부모형제가 암인 경우: 암 발생 연령이 55세 이하 / 혹은 두명 이상의 암 (연령불문) / 암 발생 연령이 55세 이상 |
매 5년마다 대장내시경 (40세부터) |
용종(폴립) | 증식성 용종 | 매 5~10년마다 대장내시경(50세부터) |
선종성 용종 | 1cm미만은 절제후 3년 마다, 1cm 이상 혹은 다발성은 절제후 1년마다 대장내시경 | |
염증성 장질환 | 좌측에 국한시 | 매 1~2년 (발병 15년부터) |
대장 전체에 병변이 있을 시 | 매 1~2년 (발병 8년부터) | |
유전성 암 | 가족성 용종증의 가족력 | 매 1~2년 (발병 15년부터) |
유전성 비용종증의 가족력 | 매 2년 (21~40세) |
심장판막질환
- 흡연력이나 흡연을 하는 경우
- 과음이나 과로에 시달리는 경우
- 심근경색이나 심부정맥 등의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
- 고혈압이 있는 경우
- 당뇨병이 있는 경우
-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
- 비만
- 운동부족
뇌졸중 발생의 위험인자
구분 | 뇌졸중 위험인자 | 해당유무 | 정상수치 (건강양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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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칠 수 없는 위험인자 |
1) 나이 | 세 | 55세 이후로 10세마다 뇌졸중 발생률이 약 2배씩 증가 |
2) 성별 | 남.여 | 남자가 여자보다 뇌졸중 발생률이 25~30% 높음 | |
3) 가족력 | 유.무 | 가족력이 있는 경우 뇌졸중 발생률이 부친일 경우 2.4배, 모친일 경우 1.4배 높음 | |
고칠 수 있는 위험인자 |
1) 고혈압 | 유.무 | 55세 이후로 10세마다 뇌졸중 발생률이 약 2배씩 증가 |
2) 흡연 | 유.무 | 흡연자는 뇌졸중 발생률 1.5배 높음 | |
3) 당뇨병 | 유.무 | 당뇨병이 있으면 뇌졸중 발생률이 2배높음 | |
4) 경동맥협착 | 유.무 | 경동맥협착이 있으면 뇌졸중 발생률이 2배 높음 | |
5) 심장세동 | 유.무 | 심방세동무심방세동이 50대일 경우 뇌졸중 발생률이 4배 증가 | |
6) 심장병 | 유.무 | 심장병이 있으면 뇌졸중 발생률이 2배에서 4배 증가 | |
7) 고지혈증(콜레스테롤) | 유.무 | 콜레스테롤 수치가 240-275mg/ml이면 뇌졸중 발생률이 1.8배, 콜레스테롤 수치가 280mg/ml 이면 뇌졸중 발생률이 2.6배 증가 | |
8) 비만 | 유.무 | 체질량 지수가 30이상인 비만의 경우 뇌졸중 발생률이 약 2배 증가 | |
9) 운동부족 | 유.무 | 운동을 하는 사람에 비해 안하는 사람은 뇌졸중 발생률이 약 2.7배 증가 | |
10) 영양결핍 | 유.무 |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는 사람들에게서 뇌졸중 발생률이 약 2/3 감소 | |
11) 호모시스테인혈증 | 유.무 | 동맥경화 위험 증가(최근 연구사례 발표) | |
12) 과음 | 유.무 | 과음(하루 7잔이상)하는 사람은 뇌졸중 발생률이 3배 증가 | |
기타위험인자 | 1) 공기오염 | 세 | 대기오염이 심할수록 뇌졸중 발생률이 증가 |
2) 추운날씨 | 남.여 | 겨울철에는 뇌출혈 발생률이 약 30% 증가 | |
3) 코골이 | 유.무 | 코골이 하는 사람은 안하는 사람에 비해 뇌경색 발생률이 약 2배 증가 |
뇌졸중 발생의 위험인자
내용 |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성인병의 예방과 특히 조기암 진단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기본종합건강진단으로, 컴퓨터시스템을 통한 처리와 함께 소중히 보관되며 여러분의 평생 건강관리를 위해 중요한 자료가 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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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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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건강검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종합건강검진의 필요성
미리 본인의 질병에 대해서 알고 주치의의 지시에 따라 관리하신다면 건강하게 사회생활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평소의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해 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종합건강검진
검진목적
최신 컴퓨터 시스템을 통한 처리와 함께 소중히 보관되며 여러분의 평생건강관리를 위해 중요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바쁘게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은 있으나 실제 관리를 소홀히 하며 삶의 질이 향상된 것에 비해 각종 스트레스, 부적절한 식생활, 과로, 환경오염, 운동부족, 유해한 생활환경 등으로 각종 성인병이 증가
하고 쉽게 치료가 가능한 질환도 시기를 놓쳐 치료의 어려움을 초래합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종합건강진단을 통해 문제점을 발견하고 건강한 삶을 영유하는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검진항목
종류 | 세부항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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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측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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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기능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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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검사 |
내시경 소독기 : 내시경 검사시 발생할 수 있는 감염(간염, 헬리코박터 등)을 소독예방하여 |
혈액학적 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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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학적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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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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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검사, 뇨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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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표지자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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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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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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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 : 저녁식사(고기, 달걀, 우유는 금함)는 가볍게(죽) 오후 6시까지 끝내시고 장세척제 복용
밤 9시경 장세척제 복용후 다음날 오실때까지 금식하십시요.
금식시간 중에는 껌, 담배, 물도 안되며 아침에는 아침식사와 양치도 하지 마십시요. - 가져오셔야 할 것 : 검사용 채변
초음파 검사란?
장점
- 1 장기의 구조뿐 아니라 운동까지 관찰할 수 있습니다.
- 2 혈관 내부의 혈류도 측정할 수 있습니다.
- 3 인체에 해로운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으며, 통증 없이 신속하게 검사 할 수 있습니다.
- 2 환자가 가진 질환을 진단하거나 그 치료 경과를 판단하기에 매우 쉽고 편리한 영상검사법입니다.
- 3 CT나 MRI보다 비용이 저렴합니다.
진단 가능한 질환
간 | 간 기능 검사 이상 시 일차적 검사로 이용간암, 간경화, 지방간, 간염, 간농양 등 진단 및 추적검사 간 이식 수술 전 후 혈류평가에 이용 종양 고주파 열 치료 시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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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비장 | 췌장염/ 암, 비종대, 비낭포 등 |
담낭계/신장 | 담낭염/암, 담석증, 담관암, 담낭 폴립의 추적 검사, 담낭/담관 결석, 신석, 수신증, 신세포암, 혈관근지방종, 신장실질 및 신장종양의 조직 검사, 신장종양의 고주파열 치료 등 |
전립선 |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진단 및 전립선암의 조직 검사 |
경동맥초음파 | 초음파를 이용하여 뇌에 혈류를 공급하는 경동맥의 동맥경화 여부와 혈관의 상태 및 혈액의 흐름등을 알아보는 검사 |
심장/혈관계 | 판막이상, 심근질환, 혈관협착 등 진단 |
갑상선 | 갑상선 결절 ㆍ 낭종 감별 진단 및 미세침 흡입 검사, 추적 검사 |
위장관 | 급성 충수염 진단(소아에서 유용하며 심한 비만환자는 검사 곤란), 급성 게실염, 말단 회장염의 보조 진단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