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맥 초음파 검사
중풍(뇌졸중)의 조기 진단과
예방 알아보는 최신 검사법
예방 알아보는 최신 검사법
경동맥 초음파 검사는 중풍(뇌졸중)의 조기 진단과 예방 뇌동맥 경화증의 정도를 알아보는 최신 검사법입니다.
뇌의 혈액순환상태, 뇌혈관 내부의 상태 등을 초음파 원리를 이용하여 검사하기 때문에 환자에게 고통을 주지 않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뇌의 혈액순환상태, 뇌혈관 내부의 상태 등을 초음파 원리를 이용하여 검사하기 때문에 환자에게 고통을 주지 않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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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단내용
- 혈관이 이물질로 막혀 있는 정도를 알 수 있음
- 대뇌혈관의 급성 변화를 알 수 있음
- 뇌혈관의 기형 정도 파악
- 편두통 진단
- 경동맥 병명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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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검사방법
- 베개를 베지 않고 똑바로 누운 상태로, 목 뒤에 수건을 말아 넣어서 턱을 위로 당겨 경동맥이 드러날 수 있도록 자세를 취해줍니다.
- 검사 부위에 젤을 바르고 담당 의사의 지시에 따라 고개를 돌린 상태에서 탐촉자를 목에 대고 움직이면, 화면을 통해 담당의사가 이상 유무를 진단하게 됩니다.
- 소요시간은 10분 정도로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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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검사장점
- 비침습적이며 환자에게 통증을 주지 않습니다.
- 발병직후 즉시 진단이 가능하며 지속적인 관찰이 용이합니다.
- 대뇌 질환의 급성 변화를 판단하는데 유용합니다.
- CT, MRI, PET와 달리 조영제 사용이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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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의사항
- 검사가 끝날 때가지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
- 검사 후 티슈나 타월로 검사 시에 바른 젤을 닦도록 합니다.
- 검사 전 금식은 필요하지 않고, 특별히 주의해야 할 사항은 없습니다.
복부 초음파
복부초음파는 상복부검사와 하복부(골반)검사를 함께 시행
초음파를 이용한 검사로, 간경변, 담낭 결석증, 담낭염, 담낭암, 췌장염, 췌장암, 수신증, 신장암, 난소종, 난소암, 자궁근종, 자궁암, 복수, 대동맥류, 전립선비대 등 복부의 여러 질환을 진단하게 됩니다.
복부초음파 검사 방법
- 초음파 검사실에서 반드시 누운 상태에서 검사하지만 부위에 따라서는 옆으로 눕거나 앉은 자세에서 검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복부에 초음파 발진기를 접촉시켜 진단 장치의 브라운관(TV 화면)에 나타나는 장기의 단층면의 영상을 관찰합니다.
- 초음파가 통하기 용이하도록 복부에 젤리를 바르므로 다소 차가운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지시에 따라 복식 호흡을 합니다(배로 숨을 들여 마시고 내뱉음)
- 소요 시간은 10~15분 정도 걸립니다.
복부초음파 검사 전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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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검사 전날은 저녁식사 후 10시부터 금식이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식사를 하시게 되면 대부분의 음식과 음료들이 담낭을 수축시켜 초음파검사를 방해하게 되거나, 장관내 가스 때문에 복부내의 장기들을 관찰하기 어렵게 되기 때문입니다. - 담배나 껌을 씹어도 공기를 삼킬 수 있으므로 삼가십시오.
- 검사 당일 위장관 조영술이나 내시경 검사가 있다면 이들 검사 시 주입되는 수분과 공기 때문에 초음파 검사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초음파 검사를 먼저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여성의 경우 골반 초음파 검사전에는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 있어야만 검사가 가능하므로, 검사전에 소변을 참고 오셔야 합니다. (우유 및 콜라 등의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
- 복부 초음파는 가장 일반적인 초음파 검사인만큼 편안하고 빠르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쉬운 검사입니다.
- 도플러 초음파검사 중에는 혈류 측정을 할 때 ‘슉-슉’하는 소리가 날 수도 있습니다.
- 검사가 끝나면 젤리를 닦고 이후에는 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복부 초음파 검사로 진료 가능한 질병은?
갑상선초음파
갑상선 초음파는 언제하나요?
- 갑상선에 덩어리가 만져질 때
-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서 악성으로 의심되는 덩어리가 발견되었을 때
- 갑상선 수술 후 수술 부위를 살펴 보고, 수술 후 경과를 볼 때
- 갑상선 암의 위험성이 높은 환자의 경우 갑상선을 관찰할 때
- 갑상선암 수술 후 재발되었거나 전이가 되었는지를 살펴볼 때
갑상선초음파 검사과정
갑상선초음파 주의사항
검사 전
- 특별한 주의 사항은 없지만 아스피린과 와파린 같은 항옹고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세포흡입생검을 하기 전에 의료진과 충분히 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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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응고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출혈의 소지가 높습니다.
따라서 와파린의 경우 3~5일 정도 복용을 중지하고, 아스피린의 경우 검사 당일 복용을 중단한 후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중
- 젤리를 바른 후 탐촉자를 피부에 밀착시키는 과정에서 그 압력으로 인해 약간의 불편감을 느낄 수는 있습니다. 통증이 있는 부위를 누른 경우에는 통증이 조금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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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있을 경우 검사자에게
아프다는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검사가 끝나면 젤리를 닦고, 바로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검사 후
- 검사 후 불편함이나 부작용은 없습니다. 초음파 세침흡입검사를 했을 경우에는 시술 후 검사 부위에 약간의 통증이나 불쾌감이 올 수 있지만 일시적입니다.
- 드물게 출혈이나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나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경우는 적습니다.
갑상선초음파장점
- 1 높은 해상도를 가지고 있어 갑상선 결절을 발견하고 평가하는데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 2 초음파는 인체에 거의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검사 과정도 간단한 것이 특징입니다.
- 3 이 검사를 통해 갑상선 결절의 크기와 특징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조직검사의 필요성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